분주한 나의 일상을 다독인다.
어지럽게 흩어진 내 주의가 내 마음을 산만하게 해 놓는다.
빨리.... 해야할 일은, 빨리... 해야하고
지금 당장 해야할 일은, 지금 당장 해야하는데...
늦춰지고 늦어지고 한다.
왜이렇게 할일이 많은 걸까.

조바심이날수록....

괜찮아,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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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한칸이지만 너무나 감사하다.
집 주위는 안전하고 고요하다.
사람이 심었겠지만 하나님이 키워주신 나무 한그루 한그루의 푸르름도 감사하다.
창밖으로 보이는 하늘, 새소리..,
꽤 많은 사람이 살지만 질서있고 조용한 이 동네에 몇 달간이라도 머무를 수 있게 된 것이 참 감사하다.
타이트한 운동복을 입고 조깅하는 아줌마, 아저씨들..
편안해 보이지만 어딘가 맵시가 느껴지는 평상복 차림의 엄마들과 아이들..
다정다감해 보이는 연세 지긋이 드신 할아버지 할머니의 모습들..
크고 작은 여러 종류들의 강아지와 고양이를 산보시키는 풍경들까지도...감사하다.

아침이 주는 풍경..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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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W 교회에 온지도 1년이 넘었다.
작년 이맘때 즈음이 기억난다.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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