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렇게 싫으냐고...
왜 그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냐고...
진정, 다름이 아닌 틀림이냐고...
꽉 막힌 ... 그런 게 나는 없는 게 확실하냐고...
그렇담 그런 사람은 어떻게 해야하냐고....

내게 묻는다...

나는 할 말이 없다.. 그리고 생각한다.


개입하지않음.
예수님은 왜 그러셨을까
민망히 여기셨던 그 시선....

존중. 존중의 시선으로 느껴진다.


그렇다면, 그 고통은...
포기하지 못함에서 생기는 것일까...?

아니면,  놓아야함을 알려주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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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에 의해 습성에 의해 행동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인가 
아니면 자신이 의도하고자 노력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인가.

자신의 노력이 주위 사람들을 어색하게 한다면....
자신의 소신을 이루기위한 노력은 아닌지..
자신의 가치기준에의해 주위사람들을 판단평가 분리하고 있는 건 아닌지... 

정말 사랑인가. 늘 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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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없이는 가지 못한다

인풋 아웃풋....
읽고 생각하고 지식과 나의 이야기가 끄집어내지고
교류하고 영향을 주고받으며 확장되고 신뢰와 정이 쌓이고 더 넓은 이웃을 향한 행동이 이루어지고.....

그 모든 시작은 내 가슴과 의지에서 비롯된다
그리고 내 마음의 지도는 그리스도 그분이시다

자꾸 지도를 오독한다. 해독 능력이 없는 것도 있다.

왜 내 마음이 약해지는 걸까
왜 상대방에게 오해를 주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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