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할.
적절하게 한다는 것.
어렵다.

자기 의도가 아무리 선하다고하여도
내 밖의 상황을 고려하지않으면
일방적이됩니다

그 일방성은 누군가에게
무례함으로 전해질 수도 있고
불편함으로 전해질 수도 있고
서운함으로 전해질 수도 있고
불쾌감으로 전해질 수도 있고...

이해의 부재는 오해를 낳고
오해를 통해 드러난 상황은
우리 서로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냅니다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 이전에
스스로의 양심에 민감하고 정직하게 반응하여 행동할 수 있어야할테고
주변을 실피고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과 예의를 갖추어 자라야 할 것 입니다

사랑은 공감을 전제로 하고
자신에게 떳떳한 사람이
자신을 더 사랑할 수 있고
겸손하게 다른 사람도 사랑할 수 있을 겁니다



TistoryM에서 작성됨

'+ 과거의 기록 1_In Christianity > 드는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리  (1354) 2014.10.18
함께, 가고 있는 이 길  (0) 2010.08.01



걸었다.
예전에 언니가 해 주던 탕수육이 너무 먹고 싶어서,
to go를 해 공원 앞에서 먹고 나서 걷고 또 걸었다.


좋은 사람.. 좋은 시간..은 추억할 때 따스하다.
어두워 질 때까지 걸었다.
저녁무렵, 쌀쌀했는데 추운 줄도 모르고..


  open mind...
아픈 자리가 또 아플 때마다 자꾸 돌아서고 싶어진다.
언니. 나 어떡하지...?



 





'+ 과거의 기록 1_In Christianity > 드는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리  (1354) 2014.10.18
사랑의 관계, the underground  (0) 2014.03.1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