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었다.
예전에 언니가 해 주던 탕수육이 너무 먹고 싶어서,
to go를 해 공원 앞에서 먹고 나서 걷고 또 걸었다.


좋은 사람.. 좋은 시간..은 추억할 때 따스하다.
어두워 질 때까지 걸었다.
저녁무렵, 쌀쌀했는데 추운 줄도 모르고..


  open mind...
아픈 자리가 또 아플 때마다 자꾸 돌아서고 싶어진다.
언니. 나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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