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 보이는 만큼 다시 시작하겠다는 의지도 강해지는 것 같다.

신디.
섬세하고 아름다운 사람이다.

하나님이 주인된 사람이기를 정말 소원하는 우리..

나를 살렸던 희망과 기쁨의 소식.
그녀와 그것들이 공감되는 시간이 소중했다.
그녀를 통해 평안이 흘러 깃든다.

참 좋으신 하나님.....
God is awesome...

가볍고 즐거운 마음으로 한 발 한 발 춤추듯 기쁘게 내딛는 발걸음.
희망과 기쁨을 나누었던 시간.

'+ 과거의 기록 1_In Christianity > 만남이 남긴 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z언니  (0) 2011.03.27
네 글자  (0) 2010.12.16
감동 : 크게 느끼어 마음이 움직임  (0) 2010.11.29
샌프란시스코 공항 다녀와서.  (0) 2010.11.19
맞이하기.  (0) 2010.08.19
항상 행복하세요.  (0) 2010.08.07
zn 언니 기억속에서 얻은 위로  (0) 2010.08.07
미경언니와의 데이트  (0) 2010.08.07

250 마일. 4시간. 왕복. 장거리 운전. 몸을 고단하게 하는 게 좋다.

멋있는 하늘.

다녀와서 선생님과의 전화통화에 피곤이 풀린다.

선생님이 하시는 말은 마음을 따듯하게 한다.

힘을 준다. 신기하다...

 


'+ 과거의 기록 1_In Christianity > 만남이 남긴 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z언니  (0) 2011.03.27
네 글자  (0) 2010.12.16
감동 : 크게 느끼어 마음이 움직임  (0) 2010.11.29
희망 그리고 기쁨의 소식  (0) 2010.11.21
맞이하기.  (0) 2010.08.19
항상 행복하세요.  (0) 2010.08.07
zn 언니 기억속에서 얻은 위로  (0) 2010.08.07
미경언니와의 데이트  (0) 2010.08.07
손님을 맞이 하기 위한 준비는 참 설렌다.
손님이라하기에는 그렇지만.. 오래 알고 지낸 동생의 방문을 준비했다.

두통이 일 정도의 더위였지만 덕분에 이불빨래를 개운하게 했다.
내 몸의 3배는 되는 크기의 이불 커버 몇 개를 빨래줄에 널었다.
힘은 들었지만 손님맞이 준비가 반은 끝난 것 같아 보람있었다.

누군가를 위해 일을 하는 게 그리도 기쁘다.
그가 알아주면 더 고맙겠지만
몰라주어도 나만의 누림이 있다.

설레임이 있는 단어,
맞.이.하.기.

참 기분좋은 말이다.

그녀는 알까,
편히 쉬었으면 하는 언니의 마음을~.. ^-^*


+ Recent posts